[경상대학교] 한-일 전력계통기술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9-05-26 2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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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전력계통기술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한일 간 전력계통에 대한 정책 및 전략 지식 교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대학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RIGET), 한국시그레 계통그룹 연구회, 일본전력기술간담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대학교 에너지고급인력양성사업단(4IR-PSRED), 고려대학교 전력시스템기술연구소, 일본 와세다대학교, 일본 전력중앙연구소(CRIEPI)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력거래소 양민승 본부장, 전력중앙연구소 Dr. Toshio Inoue, 한국전력공사 강현재 처장, 도쿄전력 Mr. Nobuyuki Ryu의 개회사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일의 전력계통 정책 및 최근 문제점 등에 대해 토의 및 지식을 교류했다.

 

경상대-경남과기대-진주교대, 신규·전입자 직무역량 강화과정 공동운영

경상대학교는 지난 23일 남해 라피스호텔에서 진주지역 3개 국립대학(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신규ㆍ전입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2019년 신규전입자 직무역량 강화과정’을 주관 운영했다.

[경상대학교] 한-일 전력계통기술 심포지엄 개최이날 과정은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법’, ‘대학 예산ㆍ회계ㆍ법령의 이해’, ‘대학 직원의 역할 및 공직관’ 등의 세부과정으로 진행됐다.

진주지역 소재 국립대학 직원 간 공동교육은 지난 2월 ‘경상대-경남과기대 과장급 리더십 교육’,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상대-경남과기대-진주교대 공동 기획력 향상과정’을 포함해 세번째다.

3개 대학은 향후에도 우수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대학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대학 간 상생 협력함으로써 지역 국립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진주=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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