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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매니저에게 착취 및 거액 사기당해…‘엄청 생각하는 척, 챙기는 척하더니’

유진박, 매니저에게 착취 및 거액 사기당해

원미연 기자입력 : 2019.06.10 12:28:00 | 수정 : 2019.06.10 12:28:00

MBC 캡처


과거 조울증 등을 앓으며
소속사로부터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4)이
바뀐 매니저한테 다시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 모 씨(59)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는데요.

고발장에는 김 씨가 유진박 명의로 약 1억 800만 원어치 사채를 빌려 쓰고,
출연료 5억 600만 원을 횡령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김 씨가 유진박 소유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
시세 대비 차익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는데요.

센터는 유진박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MBC 제작진들한테서
대부분의 자료를 받아 고발장을 작성했습니다.

MBC는 다큐 제작 도중 유진박이 사기 피해를 입고 있는 정황을 확인해
고발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r****
유진박 도대체 이 사람을 도와줄 사람이 그렇게도 없나?
어떡하냐? 유진박

wh****
왜들 그러냐 진짜...ㅜㅜ 내가 다 창피하다...

sf****
천재적 재능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hw****
예전에 도와준답시고 TV에 나왔던 것 같은데...
그놈도 나쁜 놈이었다니... 아... 진짜 내가 미안해지려합니다.ㅠㅠ

le****
이런 뉴스 들을 때마다 사람이 싫어진다...
저 매니저 인간극장 나와서 유진박 엄청 생각하는 척, 챙기는 척하더니...
모든 게 계략과 쇼였어... 죄질 나쁜 놈이네...


미국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뒤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국내외에 이름을 알린 유진박은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는 등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악용한 소속사의 착취에 가까운 행태가 알려져 파문이 일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고발당한 김 씨는 1990년대 유진박의 전성기를 함께한 인물로
유진박이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다시 만나 일을 함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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