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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상승…민주 40.1% 한국 31.5% [리얼미터]

엄예림 기자입력 : 2019.06.13 10:23:42 | 수정 : 2019.06.13 10:23:45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올라 40% 후반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4%p 오른 48.4%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p 내린 45.6%(매우 잘못함 33.0%, 잘못하는 편 12.6%)다.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5%p) 내인 2.8%p다.

세부계층별로는 진보층, 대구·경북(TK)과 서울, 20대와 50대, 60대 이상에서는 상승했다. 반면 호남, 40대와 30대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 관계자는 “북유럽 순방 외교, 경제지표 악화 보도 등 긍·부정적 요인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진보층은 다소 결집한 반면 보수층은 소폭 이탈했다”며 “이러한 변화는 국민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여야 대립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천렵질’ 막말 논란, 한기총 ‘하야 성명’ 논란 등도 진보층과 보수층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일부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0.4%p 내린 40.1%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1.9%p 오른 31.5%로 30%선을 회복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진보층에서는 상승했으나 중도층에서 하락했다. 한국당 지지율은 보수층과 영남에서 큰 폭으로 결집했다.

정의당은 0.9%p 내린 6.0%의 지지율을, 바른미래당은 1.3%p 오른 6.0%의 지지율로 양당이 동률을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4%p 내린 2.5%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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