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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다뉴브강 하류서 수습한 시신, 60대 한국인 남성”

정진용 기자입력 : 2019.06.13 14:04:49 | 수정 : 2019.06.13 14:05:01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하류에서 12일(현지시간) 오후 수습한 시신이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탔던 60대 한국인 승객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허블레아니 참사로 사망한 한국인 탑승객 23명, 실종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외교부는 13일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110km 떨어진 뵐츠케(Bolcske) 지역에서 수습된 시신 1구는 침몰 선박에 탑승했던 6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허블레아니호는 인양된 뒤 인근 체펠섬으로 옮겨졌다. 인양 과정에서 한국인 실종자 3명과 헝가리인 선장의 시신이 수습됐다.

우리나라와 헝가리 합동 신속대응팀은 인양된 허블레아니호 선체 내부에 대한 정밀 수색을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허블레아니호는 지난달 29일 다뉴브강에서 한국 관광객을 태우고 야경 투어에 나섰다가 뒤따르던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에 들이받혀 침몰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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