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성♥정아라, 오늘(15일) 결혼

강태성♥정아라, 오늘(15일) 결혼

기사승인 2019-06-15 0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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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성♥정아라, 오늘(15일) 결혼배우 강태성(40)과 정아라(36)가 오늘(1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배우 박윤재가 사회를 맡고 가수 박원, 그룹 야다 출신 장덕수, 그룹 V.O.S 박지헌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앞서 강태성은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아라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식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동안 고생 많았다. 곧 부부로 살게 되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밌게 서로 위해주며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오빠가 늘 걱정하는 어머니,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친구처럼 다정한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든든한 아내, 다정한 며느리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해 드라마 ‘추노’(2010), ‘뿌리깊은 나무’(2011), ‘유령’(2012)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정아라는 드라마 ‘싸인’(2011), ‘추적자 THE CHASE’(2012),  ‘별별 며느리’(2017)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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