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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피구 “이강인은 잘 몰라… 손흥민은 챔스 최고의 선수”

루이스 피구 “이강인은 잘 몰라… 손흥민은 챔스 최고의 선수”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6.20 09:33:05 | 수정 : 2019.06.20 09:33:07

사진=AP 연합뉴스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선수 루이스 피구가 손흥민(토트넘)을 높이 평가했다. 

스포츠 체인 플랫폼 스포트엑스는 19일 오후 7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포트엑스 나이트 위드 루이스 피구’를 개최했다. 

피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을 처음으로 찾았다. 피구는 당시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한국과 조별 예선에서 맞붙었으나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피구는 “기분이 굉장히 좋다. 포르투갈에서 방금 한국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이렇게 뜨거운 관심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왔는데 이렇게 올지 몰랐다. 팬들 앞에서 함께 즐기고 한국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가겠다”고 말했다.

피구는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과의 친분도 있다.

그는 “벤투와 친한 사이고 한국 감독을 하고 있는 건 알고 있다”며 “한 번도 같이 감독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 한국을 잘 이끌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프로정신이 강하고 또 경험도 많고 포르투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다음 월드컵에서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MVP)를 수상한 이강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솔직히 잘 모른다”면서도 “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매해 목표를 정하고 열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다. 재능이 있고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다. 빠르고 득점력도 좋은 선수”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다. 미래가 밝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리그 경험도 많고 대표팀에선 리더”라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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