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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조 로우 동석 정마담에 “나 때문에 고생했는데, 술 많이 팔아줘야지. ”

양현석, 조 로우 동석 정마담에 “나 때문에 고생했는데, 술 많이 팔아줘야지. ”

김미정 기자입력 : 2019.06.25 06:33:47 | 수정 : 2019.06.25 10:46:43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을 다시 파헤쳤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 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와의 관계를 추적했다.

지난달 '스트레이트' 방송 이후 양현석과 싸이 측은 유흥업소 여성들과의 무관함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제작진은 목격자 A씨의 증언을 토대로 양현석과 싸이가 조 로우 일행의 입국 첫날부터 정마담의 업소에서 만났다고 했다.

A씨는 당시 룸 안에 상황을 생생하게 밝혔다. 그는 조로우가 상석인 가장 안쪽 가운데 자리에 앉았고, 그 옆으로 조 로우의 일행들과 업소 여성들이 착석했으며 문쪽 입구에는 싸이와 황하나가, 맞은편 화장식 입구에는 양현석과 정마담이 앉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양현석이 정마담을 향해 ‘정마담이 오늘 나 때문에 고생했는데 술 많이 팔아줘야 지’라고 얘기하는 걸 들었다”고 말했다.

또 조 로우 일행 8명 중 6명은 여성들과 숙소가 아닌 제3의 호텔로 이동했다고. 이 호텔을 잡아준 사람은 YG 직원 김 모씨로 전해졌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양현석이 DJ로 일한 강남 클럽 NB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제작진은 조 로우 일행의 한국 체류 이틀 동안 양현석, 싸이가 내내 함께 했다고 전했다.

다음날 저녁에도 이 여성들은 양현석과 싸이가 참석한 저녁자리에 다시 나왔고, 성매매를 암시하는 말들을 서슴없이 털어놨다고. 조로우는 고맙다며 당시 여성 10명 정도에게 500만원 짜리 명품백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제작진은 “조로우 일행과 정마담, 양현석이 강남 정마담의 고급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진지 한 달 뒤인 2014년 10월, 조로우의 초대로 정마담이 인솔한 10여명의 여성들이 프랑스로 건너가 초호화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YG 측이 이처럼 동남아시아 재력가들과 접촉했던 이유에 대해 '스트레이트' 측은 YG 관계자와 태국 현지 사업가 등의 증언을 받아 “빅뱅 멤버들의 입대로 돈줄이 막힐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YG의 외식 사업체가 태국에 진출하면서 돌파구를 찾았다. 사업 성공의 열쇠가 바로 상류층과의 인맥이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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