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새 소속사와 국내 활동 나선다

기사승인 2019-06-26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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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새 소속사와 국내 활동 나선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26일 비앤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브루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국내와 해외 활동을 유동성 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앤비엔터테인먼트에는 줄리안 퀸타르트, 파비앙, 로빈 데이아나, 블레어 리차드 윌리엄스 등 다수의 외국인 방송인이 소속돼 있다.

브루노는 지난 1990년대 보챙과 브루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이다.

앞서 지난 25일 브루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16년 계약사기와 비자 문제 등으로 한국을 떠나야 했다”고 말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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