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박보검, ‘송송커플’ 이혼 루머 “언급되는 것조차 불쾌해 법적 대응할 것”…‘송중기가 나서주는 게’

기사승인 2019-06-27 16: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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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박보검, ‘송송커플’ 이혼 루머 “언급되는 것조차 불쾌해 법적 대응할 것”…‘송중기가 나서주는 게’
배우 박보검이 송중기 송혜교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합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7일) 오후
"송중기와 송혜교 이혼 관련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서 박보검이 거론되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는데요.


이어 "드라마 '남자친구'가 마지막 작품이라 그런 루머가 나온 것 같은데
전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황당하다.
박보검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불쾌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보검 측은 송중기 송혜교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송혜교의 최근작인 「남자친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박보검이
‘이혼의 원인’이 아니냐며 지라시를 통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e****
진짜 송혜교는 어떤 사람인 거지 대체

da****
절대 봐주지 말길 엄벌

ch****
진짜 이름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불쾌하다는 말에 동감.
박보검 님 이번엔 참지 말고 진짜 화내세요! 늘 믿고 응원합니다!

rh****
사실이 아니라면
친한 동생이 자기 이혼에 괜스레 휘말려서 불륜남으로 찍혀 곤란해지는데
엄청 미안해하며 얼른 해명해 주겠지.

am****
송중기가 나서주는 게 더 빠르겠군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이듬해 10월 31일 결혼했는데요.

'송송커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myw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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