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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휴가철 아이들 배앓이 예방하려면

실내외 적정 기온 차 유지·에어컨 직접 노출 금지

노상우 기자입력 : 2019.07.12 13:26:13 | 수정 : 2019.07.12 13:26:13

사진=함소아한의원

휴가철이 시작되는 여름, 무더위와 냉방기구의 사용으로 체온 조절이 미숙한 아이들이 소화기 질환을 쉽게 겪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처럼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체표의 혈류량이 늘어나는 반면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든다. 이것이 여름철 아이들의 배앓이·설사 등 소화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 다리를 웅크리며 자지러지게 울거나 소화불량·복부 불쾌감·설사 등 위장장애를 호소하며 쉽게 피곤해한다면 냉방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함선희 부천신중동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은 여름철 배앓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실내외 적정 기온 차 5℃ 이내 유지 ▲에어컨 직접 노출 금지 ▲휴가철 차량 이동 시 환기 ▲찬 음식 섭취 후 따뜻한 물 섭취 등을 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밝혔다.

함 원장은 “여름에 지나치게 차가운 것을 쫓지 말아야 한다”며 “적당히 덥게 지내면 자연과 인체의 균형이 조절되고 체내 양기가 보충될 수 있으니, 특히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는 배앓이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한다”고 말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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