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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젠지, 그리핀 완승으로 잡고 1R 마무리!

문창완 기자입력 : 2019.07.12 19:03:41 | 수정 : 2019.07.12 19:04:11

젠지 e스포츠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그리핀을 완승으로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오후 5시에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45경기에서 젠지가 그리핀을 2-0으로 승리했다.

그리핀은 탑 ‘소드’ 최성원, 정글 ‘타잔’ 이승용, 미드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선발 출전했다.

젠지는 탑 ‘큐베’ 이성진, 정글 ‘피넛’ 한왕호, 미드 ‘플라이’ 송용준,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출전했다.

1세트 젠지 승

1세트 밴픽전에서 젠지는 ‘럭스’를 미드로 보내고 ‘볼리베어’를 서포터로 기용하는 강수를 뒀고 성공적으로 먹혀들었다. 선취점은 바텀에 기습을 성공하면서 바이퍼 ‘카이사’를 잡은 젠지가 가져갔다. 이어 ‘협곡의 전령’을 앞둔 교전에서 젠지는 순식간에 소드 ‘카르마’를 잡아내며 경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경기 19분 ‘화염 드래곤’이 등장하자 양 팀은 대규모 교전을 준비했다. 난전 끝에 그리핀은 젠지 측 3명을 잡았지만 젠지는 그리핀 모두를 잡아내며 ‘에이스’와 함께 드래곤까지 챙겼다. 

경기 주도권을 가져간 젠지는 큐베 ‘카밀’로 스플릿 운영을 하며 젠지를 압박했다. 끌려 다니던 그리핀은 ‘바론’ 사냥을 시도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젠지는 여유롭게 그리핀을 저지하며 역으로 바론을 차지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젠지는 그리핀 본진의 하단으로 진입했다. 그리핀은 분전하며 수성했지만 결국에 젠지에게 무너졌다. 젠지는 그대로 그리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1세트 MVP는 럭스로 활약한 플라이가 차지했다.

2세트 젠지 승

2세트 선취점은 피넛 ‘세주아니’가 바텀에 기습을 성공시키면서 젠지가 가져갔다. 전령이 등장하자 양 팀은 대치했다. 이 때 타잔 ‘카서스’의 진혼곡이 들어가면서 그리핀은 3킬을 득점했지만 젠지 측에게 2점을 내줬다.

경기 중반 큐베 ‘갱플랭크’가 두 번 연속 소드 ‘카밀’을 잡으면서 젠지는 경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피넛 ‘세주아니’의 궁극기 ‘빙하 감옥’이 그리핀 측에 적중할 때마다 젠지는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35분 그리핀은 큐베가 잡히자 바로 바론 사냥을 시도했다. 젠지는 저지하러 왔지만 그리핀은 침착하게 바론을 처치한 후 성공적으로 후퇴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그리핀은 젠지의 타워를 파괴하며 격차를 좁혔다.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자 드래곤 앞마당서 양 팀은 교전을 준비했다. 한편, 젠지 측 상단 진입로에서 소드와 큐베는 1대1 구도를 준비 중이었다. 타잔 ‘카서스’의 도움으로 큐베를 잡은 그리핀은 드래곤 앞마당서 바로 교전을 시도, 대승하며 장로 드래곤과 바론 모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젠지도 만만치 않았다. 젠지는 침착하게 교전을 설계한 후 미드로 진입하는 그리핀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젠지는 그대로 그리핀의 본진으로 진입, 바로 넥서스를 노렸다. 그리핀은 결사항전으로 수성했지만 젠지는 아슬아슬하게 그리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MVP는 큐베가 차지했다.          

롤파크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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