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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군위군 전체 지역으로 확대 추진

노재현 기자입력 : 2019.07.12 23:00:02 | 수정 : 2019.07.13 21:34:42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북도 제공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가 군위군 전체 지역 또는 의성․군위군 전체 지역으로 확대된다.

대구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국방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군위․의성군수, 민간위원 8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한 후 이전주변지역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이전주변지역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면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지원사업이 본격화되고, 국고보조율 인상과 지역주민 우선 고용 등의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지원위원회는 앞으로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하고 주민 공청회를 여는 등 이전주변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 국방부장관)도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정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해 연내에 이전 부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지원위원회는 공항이 들어서는 경북 주민들의 지원을 위한 위원회인 만큼 향후 논의할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김해신공항 재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김해신공항 재검증은 영남권 5개 시도와 합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규정한 후 “재검증과 변경시도는 결코 수용돼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이런 논란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kuki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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