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폐유 처리공장서 화재…재산피해 6000만원

기사승인 2019-07-15 2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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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폐유 처리공장서 화재…재산피해 6000만원

충남 당진의 한 폐유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7시 44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폐유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탔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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