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쯔양이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쯔양은 개인 방송을 통해 "제 동창이라면서 저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남겼다"며
"방송하면서 한 번도 숨기지 않고 몇 차례 말했었는데,
학창 시절 호기심에 친구들과 몇 번 술ㆍ담배를 한 것은 맞다"고 말했는데요.


"단 한 번도 속일 생각이 없었고, 방송에서도 솔직히 말씀드렸다.
어릴 때 실수를 했고 지금은 끊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학교를 1년 쉰 것은 "중학교 때 많이 소심해서 적응을 못 해 쉰 것"이라며
"어머니가 1년 동안 해외로 봉사 겸 학교를 보냈고 이 내용은 증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쯔양의 동창이라는 누리꾼이 "쯔양은 학창 시절 때 술을 마시고 흡연을 했으며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을 당하기도 했다. 학교도 1년 꿇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은 이 누리꾼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하****
bj가 뭐라고 폭로까지

팩****
관심도 없지만 폭로치곤 약하네요

Br****
글 올린 사람은 이미 글 삭제하고 튀었더군요.

Ta****
진짜 허위 사실이면 고소미 제대로 먹였으면.

Sa****
보란 듯이 더 잘 활동하고 더 잘 나갔으면 좋겠네요


쯔양은 유튜브 구독자 수 118만 명을 보유한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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