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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건강뉴스] “치주염 있으면 구강암 위험 3.7배 높아”

“치주염 있으면 구강암 위험 3.7배 높아”

김성일 기자입력 : 2019.08.21 14:45:42 | 수정 : 2019.08.21 14:56:26

 

잇몸에 생긴 염증이 잇몸뼈로 확산하는 질환, 바로 치주염인데요. 이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치주염이 없는 사람보다 구강암 발생 위험이 3.7배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대 치과대학 연구팀이 구강암 환자 146명과 건강한 대조군 278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인데요.

구강암 환자들의 치주염 유병률은 무려 93.8%를 보였지만, 건강한 대조군은 78%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치주염이 있으면 구강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3.7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런 연관성은 여성일수록, 60대 이상 고령일수록, 또 치아 상실 개수가 8개 이상으로 많을수록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을 통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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