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입력 2019-09-19 1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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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종합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 '핀다(FINDA)' 개발사인 ㈜핀다와 손을 맞잡았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핀다(대표이사 이혜민ㆍ박홍민)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와 핀다 이혜민ㆍ박홍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을 통해 금융산업의 균형 발전과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ㆍ금융서비스 개발 제공 ▲마이데이터(MyDataㆍ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정보를 집중시켜 패턴을 분석한 뒤 신용등급 관리와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신사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핀다와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힘입어 금융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보다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사랑의 헌혈증 기부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9일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김동수)에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BNK경남은행]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안태홍 상무와 용지로지점 이의준 지점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을 방문해 김동수 원장에게 ‘사랑의 헌혈증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은행이 기부한 헌혈증은 본부 부서 임직원을 비롯해 각 지역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7월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과 평소 임직원 개인이 소지한 헌혈증을 수집해 마련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앞서 지난달 6일 ‘경남FC 헌헐증서 기부 프로젝트’에도 동참해 헌헐증를 기부한바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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