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춘성)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요양원 등 7곳에 우리밀로 직접 만든 빵을 기탁했다.
이춘성 대표는 “우리밀 소비가 늘어날수록 익산지역 우리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이끌어낸다”며 “우리밀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건강을 지키는 식재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보리한우영농조합법인 빵 가공시설을 설립하고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우리밀 빵을 직접 만들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