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치분권과 봉사단 ‘사랑 나눔’

입력 2019-10-01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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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치분권과 직원봉사단 30여명은 9월 28일 중구 무수천하마을을 방문,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날 직접 유기농 고추장을 담그고, 밭에서 캔 고구마를 저렴하게 구입해 산성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은“풍성한 가을철에 직원들과 땀 흘려 일궈낸 사랑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직원 모두가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문갑 기자 mgc1@c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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