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야심작’ SuperM, 美 할리우드 쇼케이스 성황리 마무리

‘이수만 야심작’ SuperM, 美 할리우드 쇼케이스 성황리 마무리

기사승인 2019-10-07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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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야심작’ SuperM, 美 할리우드 쇼케이스 성황리 마무리에스엠 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해외 무대를 타킷으로 내세운 매머드급 아이돌 SuperM(슈퍼엠)이 미국 할리우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M엔터에 따르면 SuperM은 5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열었다. 특히 이날 현장은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uperM은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팝과 아시안적 요소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Super Car’(슈퍼 카) 등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M엔터 측은 “이날 쇼케이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관객 외에도 SuperM을 보기 위해 공연장 주변에 수많은 팬들이 운집, ‘SuperM Village’ 내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감상하며, 떼창과 폭발적인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뜨거운 함성을 보내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 내내 중앙 콘솔에서 디렉팅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며, 프로듀서다운 열정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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