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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4골 폭발’ 한국, 스리랑카에 8-0 완승

‘김신욱 4골 폭발’ 한국, 스리랑카에 8-0 완승

김찬홍 기자입력 : 2019.10.10 22:08:51 | 수정 : 2019.10.10 22:08:56

사진=연합뉴스

벤투호가 스리랑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순항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스리랑카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지난 9월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이날 스리랑카에 완승을 거두며 H조 선두로 올라섰다.

대표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신욱(상하이 선화)-황희찬(잘츠부르크)-손흥민(토트넘)이 최전방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강인(발렌시아)-남태희(알사드 SC)-백승호(다름슈타트)가 구축했으며 수비진은 홍철(수원)-김민재(베이징 궈안)-권경원(전북)-김문환(부산)이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가 꼈다.

대표팀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맛봤다. 전반 10분 이강인의 침투패스를 받은 홍철이 공을 살짝 옆으로 내줬다. 공을 잡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이 본격적으로 골 사냥에 나섰다.

전반 18분에는 김신욱이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이 머리로 찔러넣은 패스를 손흥민이 받아 스리랑카의 수비진을 제쳤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김신욱이 오른발 칩슛으로 마무리했다.

최전방에 나선 황희찬도 골 맛을 봤다. 전반 21분 이강인이 짧게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방향을 바꿔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의 공격은 도저히 식울 즐을 몰랐다. 전반 31분 김문환이 오른쪽에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머리로 받아넣었다. 자신의 무기인 키를 활용해 점프를 하지 않고 골을 넣었다.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까지 기록했다. 스리랑카 수비수 차미라의 핸들링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깔끔하게 집어넣었다. 전반전은 5-0으로 마무리됐다. 

벤투 감독은 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전에도 벤투호의 득점포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0분 김민재의 발끝에서 시작된 패스가 황희찬, 남태희를 거친 패스가 김신욱에게 연결됐다. 스리랑카의 수비진은 완전히 대응하지 못했고 김신욱은 오른발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벤투 감독은 6-0으로 앞서가자 후반 16분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체력을 아껴줬다. 권창훈이 교체되어 들어갔다.

이어 후반 20분 홍철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벤투 감독은 후반 24분 김민재 대신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후반 31분 남태희 대신 이동경(울산)을 투입했다.

후반 32분 한국의 여덟 번째 골이 터졌다. 손흥민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권창훈이 권경원의 패스를 받고 감아차며 스릴아카의 골문을 또 흔들었다. 8골을 터뜨리며 대표팀의 완승으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화성│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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