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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얼리어답터’ 잡아라…쏟아지는 ‘구스-다운’ 제품, 보관 어떻게?

신민경 기자입력 : 2019.10.17 05:00:00 | 수정 : 2019.10.17 09:04:28

사진=아이더 제공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패션 얼리어답터’를 위해 패션업계에서는 보온성을 강화한 ‘구스-다운’(Goose-down)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스 다운은 거위의 가슴에서 배에 있는 솜털을 말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방한용 의류 충전재에 자주 사용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는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짧은 길이감으로 활동성까지 노인 ‘스투키(STOOKY)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투키 구스 다운 자켓은 봄버형 다운 자켓이다. 따뜻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퍼(FUR) 트리밍을 후드에 디자인하여 지난 시즌 제품과 차별화했다. 퍼 트리밍은 탈부착이 가능해 외부 환경에 따라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 패딩 안감 부분에 어깨끈(어깨 멜빵)이 장착되어 있어 자켓을 벗었을 때 가방처럼 멜 수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기도 하다.

사진= 지컷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은 100%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패딩 컬렉션 ‘올모스트 윈터’(Almost-Winter)를 출시한다고 같은날 발표했다.  지컷의 숏패딩은 그레이, 블랙 등의 기본적인 무채색뿐만 아니라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올리브, 아이보리, 핑크 등의 산뜻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등판 부분에 그래픽을 강조한 캐주얼한 디자인부터 여성스러운 퀼팅 디테일의 트위드 패딩, 실용성이 뛰어난 베스트(조끼) 스타일의 패딩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폭스 퍼, 라쿤 퍼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패딩과 코트 스타일의 롱 패딩, 패딩 머플러와 패딩 스커트 등 패딩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사진=네파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는 구스코트 아르테를 지난달 말 출시했다.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은 살리고 구스 다운의 따뜻함을 더했다는 의미를 담아 ‘구스코트(Goose Coat)’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선보여진 아르테는 기존의 일반적인 다운자켓과 달리 부해보이지 않고 심플하고 슬림해 마치 코트 같이 우아하고 단정한 실루엣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테 구스코트는 구스 소재로 만들어진 코트 같은 제품으로 일반 다운자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퀼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고,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와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코트의 고급스러움은 갖췄지만 일반 코트와 달리 고어텍스 소재 덕분에 눈과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따뜻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구스-다운 제품은 구매 후 어떻게 관리하면서 착용하는 것이 좋을까. 네파 관계자는 “겨울 기간 동안 다운 제품은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지만 다운 재킷 안쪽에 신문지 등을 넣고 접어서 보관하면 습기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를 세탁하기보다 오염 부위(목. 팔목 등)만 부분 세탁하는 것이 평상시 다운 제품을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장기간 보관할 때에는 옷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부푼 상태로 압축하지 말고 환기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부연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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