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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T, '죽음의 C조' 1위로 8강 진출…CG 전패 탈락

SKT, '죽음의 C조' 1위로 8강 진출…CG 전패 탈락

문창완 기자입력 : 2019.10.20 01:50:21 | 수정 : 2019.10.20 01:56:02

사진=라이엇 공식 플리커

SKT T1이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1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 홀에서 열린 ‘2019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SKT가 클러치 게이밍(CG)을 잡으며 전적 5승 1패로 C조 1위를 확정했다.

경기 초반 클리드 ‘앨리스’가 미드와 탑에 기습을 성공시키며 SKT는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바텀에서 벌칸 ‘노틸러스’가 잡아낸 SKT는 모든 라인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CG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협곡의 전령’을 사냥했지만 SKT는 그 틈을 첫 번째 타워를 파괴하며 이득을 챙겼다. 

화염 드래곤이 등장하자 양 팀은 교전을 준비했다. SKT는 화염 드래곤을 CG에게 넘겼지만 상대 측 4명을 잡고 격차를 더욱 벌렸다. 우위를 점한 SKT는 스플릿 운영을 하며 CG를 압박했다. 

쫓기던 CG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바론’ 사냥을 시도했다. CG는 성공적으로 바론 버프를 둘렀지만 그 과정에서 SKT에게 4명을 잃는 치명상을 당했다. 

CG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분전했다. 경기 30분, 다몬테 ‘라이즈’의 궁극기를 활용, CG는 재등장한 바론을 두드렸다. 하지만 SKT는 바론 스틸에 성공하며 승기를 굳혔다.

바론 버프를 두른 SKT는 그대로 CG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끝냈다.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은 클리드가 차지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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