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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블리즈컨 2019서 '오버워치2' 공개

문창완 기자입력 : 2019.11.02 08:19:47 | 수정 : 2019.11.02 08:19:59

사진=블리자드

오버워치 2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에 새로운 시대가 온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일 블리즈컨 2019에서 '오버워치 2'를 공개했다. 오버워치 2는 PvP 경쟁을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들을 오버워치 세계관과 스토리 더 깊은 곳으로 이끈다.

오버워치 2에서 플레이어들은 팀을 구성하고,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거센 위협에 맞서 함께 싸워야 하는 협동 임무 속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영웅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한 단계 진화한 오버워치의 경쟁적인 플레이 방식에 맞춰 플레이어간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플레이어들의 기존 업적과 수집품은 물론 현재 오버워치 로스터의 특징들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세대의 영웅, 세계관을 보다 확장시킬 세계적 명소로 구성된 신규 전장,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 등을 추가 도입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오버워치 2를 통해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협동전, 스토리 전개 중심의 게임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이는 우리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버워치 속 장대한 스토리의 다음 장을 여러분께 소개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 오버워치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게 만들어 준 모든 요소들 그 이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직접 선호하는 영웅을 성장시키고, 커스터마이징 하는 방식의 완전히 새로운 협동전 경험을 선보이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오버워치 2가 선보이는 협동 스토리 임무에서 플레이어는 오버워치에 다가온 새로운 시대를 마주하게 된다. 

기존 오버워치의 '윈스턴', '트레이서'를 비롯한 여러 팀원들이 새로운 세대의 영웅들과 힘을 합쳐 임무 완수를 위해 나선다. 4인 임무를 통해 새로운 전세계적 위기가 연이어 발생하는 오버워치 사건 속에서 플레이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조합의 영웅들과 팀을 이뤄 옴닉 세력인 '널 섹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로봇 군대의 습격 뒤에 숨겨진 배후의 동기를 밝혀내며, 지구를 위협하는 새로운 세력과 직면하게 된다.


영웅 임무에서도 전투는 계속된다. 오버워치 팀은 지구 곳곳에 배치돼 로봇의 침략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임무에 소환되고, '탈론' 정예 요원들을 처치하며 세계 각지를 포위 공격하는 사악한 세력에 맞서 전투를 벌인다. 

영웅 임무는 여러 차례 리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로, 플레이어는 본인이 각자 선호하는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획득해 협동전에 필요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가령,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를 시전하면 인접한 적에 불이 붙거나,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을 변경해 치명적인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등 불리한 전세를 역전할 추가적인 힘을 얻게 된다.

이러한 미션을 완수하도록 돕고자 이번 후속편에서는 협동전(PvE) 플레이에 적합한 대규모 전장을 지원하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도입했으며, 임무를 수행하면서 맞닥뜨리게 될 새로운 적과 진영도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오버워치 2를 통해 새로워진 영웅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영웅들을 더욱 생생하고 세밀하게 묘사하고자 그래픽의 향상도 도모했다.

오버워치 2는 오버워치의 6대 6 플레이 방식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됨을 알린다. 오리지널 게임의 영웅, 전장 및 모드의 계승은 물론이고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기존 업적과 수집품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출시 후 계속해서 늘려온 기존 영웅 로스터에 플레이 가능한 복수의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더 늘어난 전장과 지역으로 오버워치 세계의 범위를 넓혔다.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 전장에서 두 팀은 밀기 기능에 특별한 능력을 갖춘 로봇을 통해 해당 전장의 목표를 상대편 진영에 밀어버리는 경쟁을 펼친다.

오버워치 2는 출시 후 지금까지 함께 해온 현재의 오버워치 커뮤니티를 계속해서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블리자드의 굳은 의지를 재차 강조한다. 

현재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과 PvP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지금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의 영웅 및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어 현 커뮤니티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PvP 경험의 본질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다. 

경쟁에 합류할 새로운 영웅을 포함해 보다 자세한 블리자드의 계획은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오늘 공개된 오버워치 2 시네마틱 트레일러 ‘제로 아워’ 및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단편 애니메이션이 집약된 ‘지금까지의 이야기’ 역시 시청 가능하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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