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11:21:42
'슬픔에 잠긴 동료들'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지난달 31일 응급환자를 이송하다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 탑승원의 동료들이 슬픔에 잠겨있다. 앞서 사고해역에서 수습된 2구의 시신은 이날 오전 해경 헬기 편으로 울릉군 해군 118전대에 도착 후 구급차로 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희생자들의 동료들이 이송했으며 이송 후 동료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