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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앙골라에 1-0승…10년 만에 U-17 월드컵 8강행

한국, 앙골라에 1-0승…10년 만에 U-17 월드컵 8강행

김미정 기자입력 : 2019.11.06 07:01:41 | 수정 : 2019.11.06 08:34:22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10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30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 앙골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역대 세 번째(1987년·2009년·2019년) U-17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사상 첫 4강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한국이 U-17 월드컵 8강에 오른 것은 2009년 대회 이후 10년 만이다.

한국은 일본과 멕시코의 승자와 10일 오전 8강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방 압박 과정에서 볼을 가로챘고 오재혁이 정상빈에 연결했다. 이를 정상빈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공이 떠올랐다. 이 공을 최민서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연결해 앙골라의 골망을 갈랐다.

최민서는 아이티와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이어 이번 대회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 서두르지 않고 '정확한 한방'을 노린 한국은 후반 34분 역습 상태에서 김용학의 침투패스를 받은 최민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하게 오른발 슛을 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한국은 앙골라의 막판 공세를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8강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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