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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의 워키토키] 펫팸족을 잡아라

펫팸족을 잡아라

조현우 기자입력 : 2019.11.06 16:49:21 | 수정 : 2019.11.06 16:49:19



김민희 아나운서 ▶ 워키토키 시작합니다. 오늘도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현우 기자, 안녕하세요.


조현우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오늘은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 나눠볼까요?


조현우 기자 ▷ 반려동물 1000만 마리 시대에 걸맞게 최근 관련 산업도 눈에 띄게 커지고 있습니다. Pet과 Family를 합친 신조어인 펫팸족까지 등장했는데요. 그들은 반려동물이 먹는 음식과 입는 옷이 아무리 고가라 하더라도 결제를 망설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렇게  펫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도 펫팸족을 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관련 내용 살펴보려고 합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이제는 펫팸족을 넘어 반려동물을 자신처럼 아낀다는 펫미(Pet=Me)족까지 등장할 정도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인구가 늘고 있어요. 또,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무엇을 먹이느냐의 문제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조현우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시장 상황부터 보죠. 현재, 그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조현우 기자 ▷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약 3조원으로, 2027년까지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인구만 1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를 키우듯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이 소비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며 관련 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요즘에는 반려동물 관련된 용품 중 없는 걸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에요. 얼마 전 지낸 추석만 봐도, 반려동물 관련 선물세트가 인기를 누렸다고 하죠?


조현우 기자 ▷ 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추석 기간 반려동물을 위한 추석 선물 세트의 인기가 지난해에 비해 더 높아졌는데요. 한 예로, G백화점에서는 명품관 반려동물용품 편집매장에서 반려동물 한복 맞춤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반려동물의 목둘레와 가슴둘레, 등 길이 등을 재면 사이즈에 맞게 한복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작비용은 약 20만 원 전후인데요. 일반 서민들에게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처음 선보인 뒤 올해 매출이 60%가량 급증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한가위 명절을 맞아 반려동물들도 한복을 새로 맞추는 호사를 누렸군요. 반려동물 관련 시장에도 명절 특수가 반영되었네요.


조현우 기자 ▷ 네. 또, 명절을 맞아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출시한 곳도 있습니다. 한 쇼핑몰은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전문 펫 시터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펫 시터들은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전문가들로만 선정해 진행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전문 업체를 입점 시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할 수 있는 대형 쇼핑몰도 생겨났다고 해요. 예전에는 무조건 동반 금지였지만,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거죠?


조현우 기자 ▷ 네. 여러 체인점을 갖춘 대형 쇼핑센터에서는 목줄과 배변 봉투를 소지했다면, 식료품 매장을 제외한 쇼핑몰 전 구역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쇼핑몰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이제는 쇼핑도 가족과 마찬가지인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게 되고 있어요. 그리고, 반려동물에게 돌봄이나 의류 등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먹을거리가 아닐까 싶거든요. 실제로 반려동물을 위한 먹을거리를 사는 데 지출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관련 조사 결과가 있습니까?


조현우 기자 ▷ 네. 문화관광부와 농촌진흥청, 한국펫사료협회가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반 국민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근 1년간 반려동물 항목별 평균 지출 내역을 보면, 반려견의 경우 사료구입이 26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간식은 17만9000원으로 나타났고, 반려묘는 사료구입에 17만 원, 간식 10만 6000원 순이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군요. 그런데 그 종류는 더 다양화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반려동물 전용 피자도 나와 있다고요? 


조현우 기자 ▷ 네. 얼마 전 한 피자 전문 브랜드에서는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용 피자를 출시했습니다. 이 피자는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만들고, 유당 분해 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반려동물의 소화 기능과 유당 분해 능력까지 고려해 펫피자 재료를 선정했군요?  


조현우 기자 ▷ 네. 그래서인지 업체 측은 반려동물 뿐 아니라 사람이 먹어도 좋은 원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몸무게에 따라 칼로리를 따진 급여량이 표시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몸무게에 따라 적당한 양을 잘라서 주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아이를 키우듯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이 소비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펫 전용 피자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그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조현우 기자 ▷ 실제로 인기가 많습니다. 주문은 출시 후 일주일간 판매 목표치의 67%를 상회했고, 추석 프로모션을 시작한 이벤트 당일 매출은 일평균의 4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갑 질 논란 등으로 떨어진 해당 피자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를 펫 피자가 끌어올려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또 펫푸드는 신제품이 계속해서 출시가 되고 있는 거죠? 어떤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까? 


조현우 기자 ▷ 한 식품 기업은 태국 최대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을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해당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는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인도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펫푸드 브랜드로, 이번에 애견용 펫푸드 9종. 습식 파우치4종, 스틱 간식 4종, 껌1종을 공동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어떤 재료로 만든 펫푸드인지 소개도 해주세요. 


조현우 기자 ▷ 이번에 출시한 애견 간식은 휴먼 그레이드 등급. 즉,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신선한 닭고기를 주원료로 만든 고급 펫 푸드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해당 그룹은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닭고기사업을 운영할 만큼 계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그 종류도 많아요. 애견용 펫 푸드를 9종으로 출시했다고요? 


조현우 기자 ▷ 네. 애견 스틱형 간식 4종은 당근스틱, 치킨스틱, 밀크스틱, 시금치스틱이고요. 습식 파우치형 간식 4종은 치킨영양스튜, 시니어치킨영양스튜, 치킨&야채영양스튜, 오리영양스튜, 스틱 껌 1종은 덴탈스틱 튜나향입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해 제품마다 치아건강, 장건강, 신진대사, 피부 등 건강성을 특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반려견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군요. 건강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치근에는 펫푸드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그 부분도 살펴볼게요. 


조현우 기자 ▷ 펫푸드 트렌드는 사람이 먹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와 유사하게 흘러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유기농, 자연식, 프리미엄화가 트렌드입니다. 또 이러한 흐름은 국내 정책도 움직이게 만들었는데요. 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마크에만 의존했던 소비자들도 올해부터는 국내에서 마련한 유기사료 인증 제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전 세계적으로 가공과정을 최대한 줄여서 만든 자연식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펫 푸드에도 비슷한 바람이 불고 있나 보네요.


조현우 기자 ▷ 네. 천연재료를 그대로 살린 제품들이 늘어나고, 사람이 먹는 제품과 같은 원료로 제조된 사료까지 등장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어떤 제품들이 나와 있는지, 소개 해주세요. 


조현우 기자 ▷ 한 식품기업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내세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해당 기업 펫 푸드의 지난해 매출은 약 23억 원으로, 올해 목표는 전년 대비 5배 성장이라고 밝혔는데요. 천만 반려동물 시대에 따라 펫 휴머나이제이션. (Humanisation) 즉, 인간화가 주목받는 키워드라는 입장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 사용하는 휴먼 그레이드 원칙을 담아 만들어내고 있군요. 또 프리미엄화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고급 사료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가요?


조현우 기자 ▷ 네. 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4000~5000원 미만의 반려견 저가 사료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5년 약 30%에서 2018년 24%대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1만 원 이상의 고급사료 점유율은 56%에서 62%로 확대됐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사료 시장이 커지고 있네요. 


조현우 기자 ▷ 네. 반려견의 영양과 건강을 고려해 단백질, 비타민, 광물질 등의 성분으로 만들어진 고급사료의 국내 사료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5년 56%에서 2018년 62%로 증가한데 이어, 2020년 65%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대인 일반사료의 점유율은 2020년에는 20%까지 축소될 것으로 예측됐고요. 


김민희 아나운서 ▶ 사료의 고급화는 반려견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반려묘가 먹는 사료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조현우 기자 ▷ 건사료 1만 원 이상, 습사료 1만3000원 이상의 프리미엄 사료는 같은 기간 56%~58%, 건사료 5000원에서 1만 원, 습사료 1만 원에서 1만3000원의 미들 프라이스 사료는 13%~14%, 건사료 5000원 이하, 습사료 1만 원 이하의 이코노미 사료는 28%~31% 등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전체적으로 프리미엄 사료를 찾는 반려인들이 늘고 있군요. 아무래도 내 반려동물에게는 최고만 먹인다는 인식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조현우 기자 ▷ 네, 맞습니다. 최근 펫팸족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반려동물의 사료와 간식을 고를 때, 가격이 저렴한 것보다 수제, 유기농 등이 붙은 고급 사료, 간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다만 천연 재료이고 고급 재료라고 해서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있을 것 같아요. 또, 아직 합성 보존제에 대한 논쟁도 남아 있잖아요. 


조현우 기자 ▷ 네. 한국펫사료협회는 합성 보존제를 허용 범위 이내로 사용할 경우 반려동물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합성보존제 첨가유무는 현행 사료 관리법에 따라 표기해야 하지만, 원료로부터 전이된 첨가제는 표기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일부 성분은 첨가한 것이 아니라 자연 상태의 원료가 함유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허용 범위 내에서의 사용은 문제없다는 건데요. 그와는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는 단체들도 있는 거죠?


조현우 기자 ▷ 네. 한 비영리단체에서는 보존제 사용 사료에 대한 구매 결정은 소비자 몫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사료 관리법 등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또, 채식이나 비건 펫푸드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어요. 그 부분도 살펴보죠. 반려동물의 채식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사료도 늘고 있지만, 그 역시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거죠?


조현우 기자 ▷ 네. 먼저, 비건 펫푸드를 수입 및 유통하는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음식도 식물성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펫푸드 트렌드 역시 식물성 위주로 가고 있어 제품도 다양해졌다고 소개하고 있고요.


김민희 아나운서 ▶ 반면, 채식은 무리라는 의견도 있는 거고요?


조현우 기자 ▷ 네. 미국 터프츠 대학교의 수의학자 리사 프리먼은 한 인터뷰를 통해, 사람에게는 채식이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반려동물, 특히 완전한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양이에게 필수 영양소인 아라키돈산이나 타우린의 경우 인간과 개는 채식으로 합성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포유동물의 조직으로만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자연화, 프리미엄화에 이어 채식에 대한 부분도 논쟁이 있는데요. 이러한 논쟁과 고민거리는 펫푸드 시장의 확대와 높아진 관심이 배경이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어떻습니까?


조현우 기자 ▷ 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곧 가족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펫푸드에 대한 고민도 다양해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건강한 사료와 간식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요.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수요는 크게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 펫푸드에 대한 허용기준이나 규격은 미비한 상태라고 하는데, 그 부분도 좀 살펴볼게요. 


조현우 기자 ▷ 네. 수제, 유기농 등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던 고가의 사료나 간식의 위생이 보장돼있지 않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실제로 위생 상 문제가 된 제품들도 있었나요?

 

조현우 기자 ▷ 네. 얼마 전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판매 중인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 25개 제품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수분 함량이 60%를 초과하는 사료 2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세균과 대장균이 많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위생 상 문제가 발견되었군요. 그럼 그 외에 또 문제가 된 부분도 있었습니까?


조현우 기자 ▷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광고했지만 보존제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25개 제품 중 15개 제품은 방부제 무 첨가, 無방부제 등으로 표시 및 광고를 하고 있었지만 이 중 7개 제품에서 소르빈산 등의 보존제가 검출돼, 표시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값은 좀 비싸더라도 더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이겠다는 반려인들의 소비패턴을 악용하고 있는 셈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앞으로 뭔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조현우 기자 ▷ 네. 그래서 소비자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는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의 제조 및 유통 단계에 대한 위생 관리와 감독 강화, 수분 60% 초과 사료 및 단백질 류를 포함하고 있는 냉동사료에 대한 대장균 군 등 위해미생물의 기준 추가 및 세균발육 시험법 마련, 소르빈산 등 화학적 합성품의 허용기준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그리고 펫푸드를 고를 때 주의사항도 있을 것 같아요. 무조건 비싼 제품을 고른다고 좋은 건 아니잖아요.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지 정보 주세요.


조현우 기자 ▷ 반려동물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개는 개, 고양이는 고양이로서 특성이 있는 만큼, 견종별, 묘종별, 나이별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날수록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신규 서비스업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정부는 올해 말까지 펫시터, 펫시터중개업 등 신규 서비스 업종을 확대하고, 펫푸드 전용 표시기준을 마련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인증제를 도입해 펫푸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워키토키 마칩니다. 지금까지 조현우 기자였습니다. 

조현우 기자 ▷ 네. 감사합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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