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쿡쿡] 신라스테이, 오픈 6주년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 선봬 外

기사승인 2019-11-11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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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오픈 6주년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 선봬

신라스테이가 오픈 6주년을 기념해 통탄점에서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성인 디너 뷔페 2인, △제이준 마스크 시트 2매, △2013년 출생 고객 디너 뷔페 1인 무료 제공하며, 패키지 이용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호텔 관계자는 "고급 침구 등 어메니티로 구성된 객실에서 휴식하고,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호텔 측은 신라스테이 동탄이 문을 연 해인 2013년에 출생한 어린이에게 디너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동탄점을 시작으로 광화문, 역삼 등 서울권에 6개, 해운대, 제주 등 지방권 5개 호텔을 포함해 현재는 전국 11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조선호텔,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수료식

신세계조선호텔이 서울 중구청과 함께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해당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지난 8일 열었다.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세계조선호텔이 올해부터 시작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종사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호텔 셰프들과 호텔 담당자들이 직접 멘토로 활동하여 1대 1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리팀 셰프들과 서비스교육, 위생교육 담당자들이 차례로 나서 위생관리 및 조리법, 고객 응대 스킬 교육, 양식 및 베이커리 등 조리현장 실습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서양호 중구청장은 “나눔과 연대의 사회적 경제모델을 개발해 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경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조선호텔 한채양 대표이사는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를 통해 청년 창업 멘토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 쿡쿡] 신라스테이, 오픈 6주년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 선봬 外◎켄싱턴리조트 서귀포, ‘가을 인생사진 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가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즐기며 인생사진도 찍을 수 있는 ‘가을 인생사진 패키지’를 12월 20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제주도의 가을은 맑고 쾌청한 날씨와 함께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가을 관광지다.

가을 인생사진 패키지는 △객실 1박, △카멜리아힐 입장권 2매, △케니의 사진인화 서비스 1회, △해수 사우나 2인으로 구성됐다.

카멜리아힐은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관광지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호텔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내에도 다양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가을 명소에서 찍은 사진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 팀 케니(Kenny)에게 전달하면 A3 액자 또는 4컷 앨범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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