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환율이 1달러 당 10원 가까이 급등하며 1160원을 넘어섰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9.0원으로 출발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9.3원(0.73%) 오른 달러당 116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환율 급등의 원인으로 홍콩 시위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중 관세 철회 합의 전면 부인 등을 꼽았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원화 환율이 1달러 당 10원 가까이 급등하며 1160원을 넘어섰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9.0원으로 출발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9.3원(0.73%) 오른 달러당 116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환율 급등의 원인으로 홍콩 시위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중 관세 철회 합의 전면 부인 등을 꼽았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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