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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이지영 FA 계약 체결… 3년 계약·연봉 3억

키움히어로즈, 이지영 FA 계약 체결… 3년 계약·연봉 3억

한성주 기자입력 : 2019.11.13 17:46:26 | 수정 : 2019.11.13 17:46:47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포수 이지영이 키움히어로즈에 잔류하게 됐다.

13일 키움은 이지영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계약기간 3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옵션 최대 6억원(3년 기준) 등 총액 1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영은 경성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08년 육성선수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후 이지영은 2009년 정식선수로 등록돼 1군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삼성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온 이지영은, 시즌 종료 뒤인 지난해 12월에 삼성·SK와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지영이 합류한 후 키움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날 이지영은 “내년 시즌도 키움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팬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구단 역시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019 시즌을 새로운 팀에서 새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키움과 함께할 앞으로의 3년이 기대된다”며 “내년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치현 키움히어로즈 단장은 “우리는 이지영 선수가 필요했고, 선수의 잔류 의사도 강했다. 자주 통화하면서 빠르게 조건을 맞춰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영 선수가 올 시즌 거둔 성적도 중요하게 봤지만, 그보다 타격·수비·베이스러닝 등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높이 샀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이지영 선수는 가장 이상적인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선수단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성주 인턴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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