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한다감, 내년 결혼 소식에 축하 봇물

'39세' 한다감, 내년 결혼 소식에 축하 봇물

기사승인 2019-11-19 0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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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한다감, 내년 결혼 소식에 축하 봇물배우 한다감(39·한은정)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과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한다감은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한다감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다감은 결혼 보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출연 드라마 '터치'를 해시태그 달아 홍보했다.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다감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가장 최근 게시물인 이 사진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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