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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4개 국책사업 최종 확정...총 3조 971억원 규모

신광영 기자입력 : 2019.11.26 16:52:59 | 수정 : 2019.11.26 16:53:02

전북도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24건의 국책사업을 발굴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도 실·국-전북연구원-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개 분과의 ‘국책사업 발굴 포럼’을 구성, 분과별 워크숍, 전문가 자문 및 실무진 협의를 거쳐 총 24건의 국책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투입되는 예타대상 사업과 국비 100억원 이상 국가정책 사업이다. 

발굴된 국책사업은 농업농촌해양, 문화관광콘텐츠, 지역개발·SOC, 산업경제 및 환경복지 분야에서 총 24개 사업으로 전체 사업규모는 3조 971억원이다. 

농업농촌해양분야는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및 전북도만의 특색을 반영해 국산콩산업 융복합 기반구축, 동물케어 의료기술개발센터 구축,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 전통장류 코리안 패러독스 규명 등 총 6개 사업, 2,015억원이다. 

문화관광콘텐츠는 전라북도가 여행 체험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후고구려-후백제 역사벨트 조성과 아레나급 이스포츠 경기장 조성, 키덜트 콤플렉스 문화공간 조성 등 총 4개 사업, 2,570억원이다. 

지역개발 SOC는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도로 안전성 개선사업 3건을 비롯해 새만금 내부 순환링 건설과 국립다목적댐 역사박물관 건립 등 총 5개 사업, 8,242억원이다. 

산업경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을 위해 글로벌 창업혁신도시조성 및 그린수소 융복합 실증단지 조성 등 총 5개 사업, 8,890억원이다. 

환경복지는 고령자 지원과 만경·동진강 생태관광지 조성, 전북 친환경 자원순환 집적단지 조성 등 총 4개 사업, 9,254억원 등이다.

권역별로는 새만금권은 국산콩산업 융복합 기반구축,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 등 8개 2조3,000억원 규모다. 

혁신도시권은 동물케어 의료기술개발센터 구축, 효소기반 농생명 신소재 상용화 지원 등 7개 3,804억원이다. 

동부권은 전통장류 코리안 패러독스 규명, 펫푸드 산업 육성 등 7개 2,667억원이다. 

복합으로는 만경강・동진강 생태관광지 조성, 호남권 중소유통 통합뮬류센터 유치건립 등 2개 1,500억원 등이다.

예산별로는 1,000억 이상의 경우 후고구려-후백제 강호축 역사벨트 조성, 아레나급 이스포츠 경기장 조성 등 8개 사업이다. 

500억 이상~1,000억 미만 사업은 국산콩산업 융복합 기반구축, 펫푸드 산업 육성 등 5개 사업이다. 

500억 미만은 동물케어 의료기술개발센터 구축,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 등 11개 사업이 발굴됐다.

이날 보고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국책사업 발굴 포럼에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 '대도약 전북'을 책임질 국책 사업이 발굴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정부정책과의 부합성과 사업 추진의 당위성, 사업 실현가능성 등을 위한 구체적인 논리와 전략을 마련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발굴된 24개 사업을 전북형 특화 사업으로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사업 논리와 전략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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