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출연한 박진영이 트와이스 나연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박진영과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다현과 나연은 “우리는 홍보할 것도 없는데 PD님(박진영) 때문에 왔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내가 컴백해야 해서 예능에 나가야 하는데 혼자 나갈 수 없어서 JYP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 것을 다 봤다 얘네 둘이 예능을 잘하더라”며 “JYP예능 3인방이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나연과 다현은 “우리가 어디가 웃긴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다현이는 사석에서 안 웃긴데 돌변해서 춤을 추거나 그럴 때 웃기다. 나연이는 사석에서부터 웃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