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하, 오늘(3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차인하, 오늘(3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9-12-03 1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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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하, 오늘(3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사망했다. 향년 27세.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처음 발견한 사람은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입장 발표를 준비 중이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의 멤버로 활동하며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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