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로터리클럽, 추부면에 250만원 상당 라면 기탁

입력 2019-12-06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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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로터리클럽, 추부면에 250만원 상당 라면 기탁 금산 마전로터리클럽(회장 양선귀)은 지난 5일 추부면사무소에 방문,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 라면을 기탁했다.

양선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전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전달, 집수리 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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