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입력 2020-01-17 20:19:05
- + 인쇄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오는 23일까지 지역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경남농협은 이 기간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펼친다.

윤해진 본부장은 17일 남창원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특별점검을 벌였다.

윤해진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농협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계통판매장 직원에 대한 식품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경남도청공무원노조 전용 GIFT카드 발급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한동석)가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동근)의 조합원을 위한 창립기념품을 금융기관 최초로 카드 가맹점 어느 곳에서든 사용가능한 Gift카드로 발급 지원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와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경남도청공무원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Gift카드를 통해 도청 주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동석 부장은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데 농협이 금고은행으로서 Gift카드 발급 지원으로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당선기원 '오~필승통장' 특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오는 4․15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오~필승통장'을 특별판매한다.

오~필승통장은 공직선거 입후보자 선거비용의 수입, 지출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특화된 입출식 상품으로 통장 연동거래 시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각종 송금, CD/ATM 출금․이체, 통장 재발행 등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가입 대상자는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를 포함한 입후보자 또는 입후보자가 선임한 회계책임자며, 수수료 면제는 해당상품 신규가입일 부터 2020년 6월 12일까지로 선거 이후 비용 정리를 위한 면제기간이 충분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수료 면제 혜택 뿐만 아니라 통장 기록사항을 관리하면 향후 선거비용 수입․지출보고서 작성에도 도움이 되는 유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