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정읍지역 단수…병물 비상 공급

입력 2020-01-25 07: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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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날 아침 정읍 일부 주민들이 단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
수자원 공사는 25일 제사음식 준비 등으로 수돗물 사용이 급증하면서 관로누수 현상이 발생, 일부 지역에 물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동지역은 오전 9시, 면지역은 오후 8시께나 물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자원공사는 이에 따라 읍면동지역에 병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읍=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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