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라이브 방송 外

기사승인 2020-02-17 16: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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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대상 청정원,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라이브 방송 판매 진행=대상은 17일 오후 8시부터 모바일 커머스 어플리케이션 그립(GRIP)을 통해 청정원 츄앤과 집으로ON ‘오란다’를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휴대폰에 그립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상품을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본 방송에서는 청정원 원물간식 ‘츄앤’ 6종과 집으로ON 옛날과자 ‘오란다’ 2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청정원 ‘츄앤’은 고구마, 밤, 감 등의 원물을 첨가물 없이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건강 간식이다. 이 제품은 ▲고구마츄 ▲군고구마츄 ▲크랜베리고구마츄 ▲군밤츄 ▲유기농군밤츄 ▲감츄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출시한 추억의 옛날과자 ‘오란다’는 ▲현미오란다 ▲호두오란다 등 2종으로, 조청 100%로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먹기 편한 크기로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으며, 별도의 처리를 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츄앤 시리즈는 10개입 1만5900원, 오란다 시리즈는 20개입 1만6900원에 판매하며, 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5,000원으로,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방송은 그리퍼(그립 내 방송 진행자)로 활동할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진행을 맡았으며, 배 기상캐스터는 앞으로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청정원, 종가집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온 제주용암수,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본상 수상=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전시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60개국 70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제품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하고 레드닷, iF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디자인을 맡았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세로선과 가로선을 활용, 각각 주상절리와 바다의 수평선을 형상화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병 라벨에는 우뚝 솟은 한라산과 밤하늘에 빛나는 오리온 별자리를 담아 제주의 낮과 밤을 그려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제주도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최고의 디자인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미네랄워터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식음료 단신]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라이브 방송 外◎동원F&B, 말차와 홍차에 프리미엄 원유 담은 ‘보성라떼’ 2종 출시=동원F&B는 17일 녹차음료 1등 브랜드 ‘보성녹차’에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더한 ‘보성라떼’ 2종(보성말차 라떼, 보성홍차 밀크티)을 출시했다.

보성라떼 2종은 녹차음료 1등 브랜드 보성녹차 제품인 보성말차와 보성홍차를 한층 더 확장한 제품으로, 보성산 유기농 찻잎의 풍미와 국내산 1등급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보성라떼 2종은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보성군과 협업해 우수한 유기농 찻잎을 선별해 만들었으며,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담아 부드럽고 건강한 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보성말차는 녹찻잎 중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갈아 만든 국내 최초 RTD(Ready to Drink) 말차 음료다. 보성홍차는 찻잎을 항아리에 담아 차의 향을 유지하면서 발효시키는 자체 방식으로 홍차의 풍미를 최대로 구현해낸 홍차 음료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찾는 카페 전문점 수준의 말차라떼와 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발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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