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마스크 폭리에 일침 “쓰레기 같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진서연, 마스크 폭리에 일침 “쓰레기 같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기사승인 2020-02-26 13:46:03
- + 인쇄

진서연, 마스크 폭리에 일침 “쓰레기 같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진서연이 마스크 폭리 현상에 일침을 가했다.

진서연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며 온라인 판매 중인 마스크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진서연은 “쓰레기 같은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이라며 “이게 할 짓이냐.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 한다”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찬반으로 엇갈렸다. 그러자 진서연은 “모든 인터넷 구매 사이트 마스크 폭리가 현실인 마당에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 시점. 뭐가 문제라니요”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현재 진서연은 OCN 토일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황하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