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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강남세브란스 “식도이완불능증에 내시경 근절개술 효과적”

을지재단·을지대학교,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마스크 기부

한성주 기자입력 : 2020.03.11 13:45:05 | 수정 : 2020.03.11 18:04:10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식도이완불능증 치료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을지재단과 을지대학교는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마스크를 기부했다. 국립경찰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했던 응급실을 재운영한다.

사진=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윤영훈 교수 연구팀은 식도이완불능증 치료법 중 하나인 경구 내시경 근절개술이 식도가 심하게 확장된 경우에도 효과적이라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병원에서 식도이완불능증으로 경구 내시경 근절개술을 받은 환자 중 식도의 확장과 굴곡이 심하게 진행된 13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박효진 교수는 “개복·복강경 수술은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큰데, 경구 내시경 근절개술을 통해 환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국제학술지(JNM)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을지대학교 제공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사재 3억 기부= 을지대병원은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사재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자리한 대전광역시에 1억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서울 노원구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개원 예정인 경기도 의정부에 각 5000만원, 경기도 동두천·연천·포천·양주 및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각 2000만원 씩 지정 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홍성희 을지대 총장은 의정부시와 의정부의사회에 마스크 2만개를 현물기증했다.

사진=국립경찰병원 제공

◈경찰병원, 응급실 운영 재개·의료진 모두 정상 근무=국립경찰병원이 그간 폐쇄 상태였던 응급실을 10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병원은 지난달 25일 응급실에 근무 중이던 간호사가 병원에 내원한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은 응급실을 폐쇄,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병원에 따르면 응급실 의료진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전원 자가 격리가 해제돼 정상 근무 중이다. 또한 병원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래진료와 응급실 구역을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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