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7년 열애 공개 후 심경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

‘신민철♥’ 혜림, 7년 열애 공개 후 심경

기사승인 2020-03-14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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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원더걸스 혜림이 열애 공개 후 심경을 드러냈다.

혜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오늘은 저에게 조금 특별한 날이다"라고 열애 공개 소감을 전했다.

앞서 혜림은 7년 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을 확정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혜림의 남자친구는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로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신민철♥’ 혜림, 7년 열애 공개 후 심경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혜림은 "처음으로 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들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계획을 밝혔다.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1992년생인 혜림보다 6살 연상이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인 미르메 태권도의 대표다. 신민철 대표는 태권도에 다양한 무술, 음악을 결합한 공연예술분야인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알려졌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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