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09:43:53
'코로나19' 어버이날 풍경 “어머니 건강히 잘 계시니 걱정마세요!”
-창 너머지만 직접 뵈니 안심이 되네요-[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아들부부가 찾았다. 이들이 전달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병원직원이 어머니에게 달아드렸다. 감염우려로 직접면회가 어렵자 요양병원 측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비접촉 면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