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10:30:17
'영장실질심사' 오거돈, 수갑·포승줄 없이 호송 예정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호송규칙에 따라 오 전 시장은 고령자에 해당, 수갑 등 경찰 장비 없이 수사관들이 안전하게 호송할 예정이다.앞서 부산경찰청은 오 전 시장을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