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산 대표 창업기업으로 ㈜큐티티 인증

기사승인 2020-06-02 1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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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큐티티(고태연 대표)는 부산시가 올해 새롭게 선정한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플래티넘 클럽으로 선정됐다. 

이번 ‘부산 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3개 창업지원기관이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에 따라 '브라이트 클럽'(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밀리언클럽'(부산경제진흥원), '플래티넘 클럽'(부산테크노파크)으로 나뉘며, 올해는 지난 4월 통합 모집을 통해 '브라이트클럽' 30개사, '밀리언클럽' 22개사, '플래티넘클럽' 9개사가 신규 선정됐다.

이번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을 통해 큐티티는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교육 및 언론홍보, 금융기관 금리·보증우대 등과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큐티티는 모바일앱으로 본인의 치아, 치주를 촬영하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으로 구강상태를 분석해 셀프 검진이 가능하게 하는 ‘이아포(e.a.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학정보통신기술부가 인증하는 2019년 신소프트웨어 상품 서비스SW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부산 대표 창업기업으로 ㈜큐티티 인증

고태연 대표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을 대표할 글로벌IT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sy05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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