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앞두고 활짝 핀 '봄의 전령 황설리화'

기사승인 2020-02-03 16:02:02
- + 인쇄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주택 마당에 황설리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황설리화는 겨울 끝자락에 꽃을 틔어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이 피고 향이 비슷해 '납매(蠟梅)'로도 불린다. 

입춘 앞두고 활짝 핀 '봄의 전령 황설리화'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