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9 09:14:22
김현우, U-20 축구대표팀 첫 골의 주인공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김현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에 패한 포르투갈에 골득실 차(한국 0, 포르투갈 -1)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