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07:44:44
“선생님! 감사합니다” 만학 할머니들의 첫 번째 스승의 날
14일 오전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철암초등학교(교장 심영택)에서 한글 수업을 마친 ‘단풍마을학교 더불어 한글교실반’ 할머니들이 어설픈 솜씨지만 자신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이두혁 담임선생님과 박혜진 부담임 선생님께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태백=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