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자의 트루 라이프] “58년 개띠, 지금 뭐하세요!”

기사승인 2018-07-05 08: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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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기자의 트루 라이프]  “58년 개띠, 지금 뭐하세요!”

2018년을 맞아 공직사회는 은퇴바람이 불고 있다. 민간기업에서는 이미 4-5년 전 대부분 은퇴했고 올해 환갑을 맞은 공무원 수천명은 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 중이다.  하지만 아직도 현업에서 맹활약하는 58년 개띠들도 많다. 정계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이상민 의원민병두의원박남춘 의원남인순 의원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심재철 의원박순자 의원경대수 의원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정병국 의원김성식 의원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무소속 이정현 의원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포진해 있다. 경영인으로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미경 CJ그룹 부회장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제중 고려아연 사장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박종석 LG이노텍 대표이사 등이 1958년생이고 연예계에는 배우 조형기김혜옥강남길 가수 설운도최헌홍서범, MC 임백천, 개그맨으로는 심형래최병서 씨 등이 있다 

곽경근 기자 kkkwa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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