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11:40:14
라미란-이성경 '정다원 감독, 배우로 출연해도 손색없다고 생각한다'
배우 이성경과 정다원이 5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두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윤상현, 최수영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