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7 10:39:00
인사하는 이수성 감독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에게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이수성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도산대로 프리마호텔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앞서 곽현화는 지난 2014년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전망 좋은 집'을 유료로 배포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에 이수성 감독 역시 곽현화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지만 각각 무죄 판결을 받았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