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 순찰차 내 사망 사건… 경찰관 2명 형사입건
경남 하동경찰서 순찰차 내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2명이 형사입건됐다. 경남경찰청 반부패&middo
삼성중공업이 심해용 부유식 LNG 생산설비 ‘MLF-O(Multi-purpose LNG Floater-Offshore)’를 자체 개발하고 미국 해양
함안군은 5월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휴무일인 5일을 제외한 3일간 함안휴게소 순천방향 로컬푸드
두산에너빌리티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진주논개제'가 진주 시민과 많
'2025 창원 진동불꽃낙화축제'가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800여 년의 전통
사천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사천시 통합 3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담은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고 방
경상남도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약 2만8000명이 8일 실시되는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전
경상국립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IP사업단', 단장 신재호 법과대학 교수)이 오는 9일 발명의 날 60주
김해연구원이 7일 김해연구원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에너지 분야 연구와 정보를 교류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
1분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인구 순유출이 1만836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동률은 –0.6%로 전년 동분기와 같았으며 특히 20대 청년층의 유출이 두드러졌다. 동남지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시도별로는 경남(–4729명), 부산(–3374명), 울산(–2733
NC 다이노스가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확정했다. 창원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선수단의 경기력 유지와 리그 운영의 안정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구단은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대체 구장을 검토한 뒤 연휴 직후 울산시와 협의에 나섰고 팬 접근성과 선수단 운영 여건 등을
경남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인 등을 사칭한 신종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자 경남경찰청이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2월 하동의 한 천막업체는 군인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천막을 주문하겠다”며 전화를 받았다. 이 사기범은 “전투식량도 함께 구매해주면 총액을
경상국립대 3개 학과(기계시스템공학과,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7일 경상국립대 본캠퍼스 BNIT R&D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일본 신슈대(총장 나카무라 소이치로) 해양재생연구소(Institute for Aqua Regeneration, 소장 테시마 카츠야)와 학술 교류 및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사장 하승철)이 지난 1-2일 켄싱턴리조트에서 한국차학회(회장 고연미)가 주관하는 '2025 한국차학회 국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티 글로컬라이제이션: 지역 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전통 차 문화의 보존과 현대 산업화의 접점을 찾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기획재정부가 전국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김학래)와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이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에서 운영한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이 총 3억 1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달성했다.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
경남 남해군이 지난 7일 이마트 창원점에서 '마늘종 홍보·특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해산 제철 마늘종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충남 군수와 지역 농업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홍보 및 판촉에 나섰다. 특히 이날 행사
제26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첫날인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오는 13-14일 양일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선 8일과 9일에는 상임위별 예비 심사가 이뤄진다. 이날 예결특위 회의에서 신현국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최지원 의원이 선임
김해시가 전국 처음으로 지역 내에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와 인명 구조함, 비상소화장치들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구난시설 길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주소 정보를 활용해 위기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